4월 26일(일) 토익 정기시험 정상시행

지난 2월 29일 이후 4월 12일까지 총 4회차의

TOEIC 정기시험이 연속적으로 취소됨으로 인해

공무원시험 및 기업 채용 등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모든 고사장에

대한 철저한 방역 조치 및 감염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4월 26일 토익을 정상 시행하겠다고 공표했다.

일부지역의 고사장은 폐쇄가 불가피한 상황으로

폐쇄된 고사장에 접수한 수험자에게는

오늘(4월20일) 낮 12시에 별도의 안내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신청 마감(22일 낮12시) 이후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에는 일반 수험자에 대한 시험접수가

가능하며 고사장 변경 또한 가능하다.

모든 고사장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고사장 변경 신청 기간

4월20일(월) 오전10시~4월22일(수) 낮12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도 늘었는데
이번주 4월26일 토익이 정상 시행된다니!

개학도 아직 안 했는데 학교측에서 허용한 것도

신기하다 확진자 더 생기면 어쩌려고...?

미뤘던 토익을 이제서라도 시행하는 건 좋지만

YBM 측에서도 빨리 말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며칠전에 띡 말해주는 게 말이 되나?

전액 환불도 아니고 지금하면 50%만 되는 것도

취준생 입장으로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지역에 확진자가 나와서 불안하기도 한데 말이지.

차라리 전액환불을 해주거나 시험진행 하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였으면 좋겠다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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